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가하마 유이 (문단 편집) === 하야마 그룹 === 학교는 물론이고 사적으로도 자주 어울리는 사이인 터라 봉사부 이외에 유이의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하야마 하야토]]와 유이 역시 어느 정도 친해보인다. 2권에서 카와사키 사키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하야마를 봉사부에 쉽게 데려왔으며, 8권에서는 유이가 하야마에게 학생회장에 입후보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하고, 하야마가 하치만, 카오리와 더블 데이트하고 있는 장소로 유이와 유키노를 부르기도 했다. 부탁할 일이 있거나 하면 들어줄 수 있는 보통의 친구들 간 관계는 되는 듯. 그 이상은 불명. 참고로 하야마는 유이가 하치만을 좋아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2권에 있었다.[* 카와사키와 관련된 일로 유이가 하야마를 데려왔을 때 유이는 여자를 변하게 하는 건 사랑이라며 카와사키가 반할 만한 대상으로 몇몇 사람을 지정했는데 이 때 하치만은 제외했었다. 이에 하치만은 자신은 거론할 가치도 없었냐며 투덜거렸지만 사실 이는 유이 입장에서는 자기가 반한 상대를 다른 여자에게 미끼로 쓰는 것은 당연히 논외였기 때문에 한 행동이었다. 그리고 이를 본 하야마는 알겠다는 듯 유이에게 "너도 힘내라."라고 말한다.] * 6권에 따르면 유이는 [[미우라 유미코]]가 하야마 그룹으로 데려온 것이라고 한다. 1권에서 미우라가 유이에게 심술을 부리는 장면은 흡사 그녀를 들러리 취급하는 것처럼로 보였지만, 이후에 묘사된 모습을 보면 유이가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며 마음 쓰는 행위를 고치라는 의미에서 그런 거였고, 유키노를 통해 깨달음을 얻은 유이가 행동을 고치자 이후부턴 먼저 나서서 보호해주고 인정해 주려는 모습을 보인다.[* 6권에서 유이가 사가미에 의해 곤란을 겪자 유이를 보호하기 위해 나섰지만 유이가 동조하지 않자 눈에 띄게 당황하며 미안해한다. 1권에서 미우라가 왜 그토록 심술을 부렸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유이가 봉사부에 집중하는 모습, 특히 미우라가 견제하던 유키노와 친해졌다는 점에서 일종의 질투(?)를 느낀 듯. 유이가 미우라의 눈치를 보느라 버벅거린 것에 대한 답답함도 한 가지 원인일 수 있다.] 의외로 미우라가 대인임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유이가 봉사부와 하야마 그룹 중 봉사부를 선택해서 테니스 대결을 펼치고 나서도 봉사부 활동을 하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7권에서는 미우라와 하치만의 대화 중 유이가 이제는 자기 할 말을 하게 되었다는 언급을 하는데 유미코가 유이의 봉사부 활동에 간섭하지 않는 이유가 유이의 그런 변화가 봉사부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정해서 그런 듯. 한편, 유이가 미우라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해서는 큰 언급이 없어 유키노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하야마 그룹과도 원만한 관계를 지속하는 것을 보면 유이와 친밀한 사이라 볼 수 있다. * [[에비나 히나]]와 유이의 친분 관계는 제대로 알기 힘들다. 인사 외에 둘만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따로 없기도 하다는 점을 보면 같은 그룹 내 여자 구성원이 3명뿐인데도 불구하고 유이와 에비나의 관계는 유미코만큼 친밀하지 않다는 근거가 될 수도. 다가오는 사람을 거부하고 누구와도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에비나와 누구와도 친밀하게 지내길 원하고 자신을 특별하게 취급해 줄 관계를 원하는 유이의 가치관과 욕망이 정반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이 잘 통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7권에서 미우라 유미코는 하치만과 대화 중에 에비나는 유이랑 닮았지만 더 꼬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 [[토베 카케루]]와도 큰 접점은 없어보인다. 토벳치라며 닉네임으로 부르기는 하지만 웬만큼 친해지면 닉네임을 붙이는 그녀이므로 별로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오히려 하야마 그룹 중에서 애칭으로 불리는 인물은 토베 밖에 없다. 하야마와 미우라, 에비나는 평범하게 이름으로 부르고, 오오오카와 야마토는 성으로 부른다. ~~그야 오오오카와 야마토는 이름도 공개되지 않은 엑스트라니까.~~ 심지어 히키가야가 토베의 시끄러운 언동에 불만을 표할 때 "아, 아하하... 그야 뭐, 토벳치잖아......"라면서 어쩔 수 없다는 양 말하는 것을 보면 그냥 유이가 토베를 얕보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오오오카와, 야마토와도 큰 접점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